사회보장정보원, 서울지역 복지공무원대상으로 저소득층 일자리「고용복지+센터」 의뢰 교육 시작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10-23

사회보장정보원, 서울지역 복지공무원대상으로

저소득층 일자리「고용복지+센터」 의뢰 교육 시작

일자리 창출 현장경영 후속조치로 강남·서대문·용산구부터 교육 시작

사회보장정보원(이하 ‘정보원’)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일자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관할지역 「고용복지+센터」로 의뢰할 수 있는 서비스의뢰 체계를 제공하여 취업 사각지대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보장정보화 중추기관이다.

임희택원장 일자리 현장경영 후속조치로 10월 23일 사회보장정보원 조봉오 본부장은 서대문구청 교육실에서 읍면동 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고용복지+센터」일자리의뢰 활성화 방안을 설명하였다.

지난 9월 임원장은 「고용복지+센터」 일자리 의뢰 실적 1위인 청주시와 「청주고용복지+센터」에 감사패 전달 후, 「청주고용복지+센터」 1일 명예센터장이 되어 직접 현장에서 일자리 창출 경영을 한 바 있다.

- 당시, 임원장은 현장경영을 통해 「청주고용복지+센터」가 읍·면·동 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일자리의뢰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긴밀한 협업으로 성과를 낼 수 있었음을 파악하고, 이를 타 시군구에도 전파하기 위하여 「읍·면·동」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관할 「고용복지+센터」담당자와 합동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의뢰 교육을 지시하였다.

최근 정보원은 관할 행정구역 시군구만 「고용복지+센터」로 의뢰가 되는 문제를 개선하여, 인근 지자체에서도 「고용복지+센터」로 일자리의뢰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였다. 이 결과 9월 4일부터 44개의 시군구가 「고용복지+센터」로 신규 연계되었으며, 서울지역의 경우 서대문구 등 5개구가 신규로 연계되었다.

(예시) 서대문구에서도 마포구 소재 고용복지+센터로 일지리의뢰 가능하도록 연계

신규 연계 자치구와 서비스(일자리)의뢰 교육을 신청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서울지역부터 찾아가는 교육을 시작하고 있으며 전국으로 교육을 확산할 예정이다.

임원장은 “일자리 창출 현장경영 후속조치로 찾아가는 일자리 의뢰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현 정부 최우선 정책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하였으며, “일자리 창출 현장 경영을 장애인 일자리와 자활 일자리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사회보장정보원, 서울지역 복지공무원대상으로 저소득층 일자리「고용복지+센터」 의뢰 교육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