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택 사회보장정보원장, 일자리창출 현장경영 출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9-20

임희택 사회보장정보원장, 일자리창출 현장경영 출범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활용 일자리의뢰 전국 1위 청주시 등에 감사패 전달

청주고용복지+센터 일일 명예 센터장 수행

「고용복지+센터」, 인근 지자체에서도 일자리의뢰 가능(9.4)

임희택 사회보장정보원장은 ‘일자리창출 현장경영’ 일환으로, 9월 14일(금) 청주시청에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일자리의뢰 최우수 지자체인 청주시(시장 한범덕)와 청주고용복지+센터(소장 김진하)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일자리의뢰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창출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사회보장정보원(이하 ‘정보원’)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일자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관할지역 고용복지+센터로 의뢰할 수 있는 서비스의뢰 체계를 제공하여 취업 사각지대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보장정보화 중추기관이다.

임원장은 ‘18년 상반기까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고용복지+센터에 일자리 의뢰한 실적이 타 지자체보다 월등히 우수한 청주시의 노고에 사의를 표하고,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 위해 청주시의 사례를 타 지자체에도 전파할 예정이다.

- 또한, 임원장은 청주고용복지+센터 일일명예 센터장을 수행하면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고용복지+센터로 일자리 연계한 실적이 지자체합동평가지표임을 강조하며 일자리의뢰 활성화를 당부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청주시, 청주고용복지+센터, 정보원이 각 기관에서 추진해 온 일자리실적을 발표하였으며, 정보원은 ‘18년 8월까지 범정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①지자체 고용복지+센터로 일자리의뢰 연계 확대, ②재정지원일자리 등 55종 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자격·소득·재산조사로 51만건의 일자리 창출 지원, ③일자리사업의 수급이후 사망 등 변동정보나 유사 중복사업 참여정보를 제공함으로써 11억원의 부적정수급 예방 실적을 발표하였다.

최근 정보원은 임원장 지시로, 9월 4일부터 해당 시군구에서 관할지역 고용복지+센터로만 의뢰가 되는 문제를 개선하여, 인근 지자체에서도 관할 고용복지+센터로 의뢰가 가능하도록 권한을 확대하여 종로구 등이 시스템을 통한 일자리의뢰가 가능해지도록 하였다.

(예시) 종로구에서 중구고용복지+센터로 일지리의뢰 가능하도록 연계

임원장은 “현 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일회성이 아닌 임기 내내 기관 본연의 업무와 병행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장경영에 매진하겠다.”고 하면서 “나머지 97개 고용복지+센터의 실적도 청주시 실적수준까지 향상되면 일자리의뢰가 약6만개까지 창출되므로 청주시 사례를 시도에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임희택 사회보장정보원장, 일자리창출 현장경영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