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의 응급상황 대응체계 개선 필요성 증가
- 정보원은 독거노인 응급안전시스템 운영·총괄 관리, 댁내장비 구축·점검 관리 지원하는 기관으로 댁내장비(응급안전장비)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 추진
* 응급안전알림서비스 : 대상자 가정에 설치된 댁내장비(응급안전장비)를 통해 화재, 가스누출, 활동량 등을 감지하고, 해당 정보를 ‘응급안전알림 운영시스템’에 전송,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119 자동 신고 등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
□ 협업관계 구축 및 공동 목표 달성
○ (협업체계 구축) 응급안전알림서비스 개선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업 체제 구축
○ (공동목표 설정) 현장점검, 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해 공동 목표 설정
□ 협업을 통한 문제해결
○ (기관의 노력)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협업기관과 3대 과제 도출
- 과제 ① ‘댁내장비’의 기본적 문제 해결을 위해 규격서, 검사 체계 재정비
- 과제 ② 지자체 소속의 댁내장비 전담인력의 역량 강화
- 과제 ③ ‘중앙 모니터링 센터’ 설치를 통해 24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
○ (혁신성) 기관 간 유기적 협업을 통해 공동의 목표 초과 달성(댁내장비 정상가동률 97.5% 달성, 전년 대비 5.4%p 향상)
○ KBS(어르신 안전 지키기), MBC(인생 2막 노인 돌봄 촘촘하게)
○ 경향신문, 독거노인 돌보기도 IoT시대 “누가 날 지켜주는 것 같아 든든”
○ 서울시, 대구시, 대전시 등 응급 안전망 서비스 호평
○ 홍성군, 진안군, 곡성군 등 농촌 취약지역의 응급 안전망으로 호평
○ ‘생활안전·건강관리사업’ 추진 지자체와 MOU 체결(전북 영덕)
* 차세대 장비 도입 등 관련 기술자문, 운영 노하우 전수
○ ISO/TC 215 전문위원회에서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소개 및 ICT기반의 안전생활지원시스템 구축·운영 사례 소개’(2016.12.8)
○ (안전 사각지대 해소) 댁내장비 가동률 향상 및 24시간 모니터링으로 전년대비 응급발생 대응 건수 70% 증가
○ (독거노인의 편리성 향상)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만족도가 전년대비 4.7점 향상된 96점으로 편리성 대폭 개선(91.3점→96.0점)
- 댁내장비 사용 만족도 97.9점, 서비스 안전보호 만족도 97.2점, 응급상황발생시 119 및 지역센터 대응속도 만족도 96.4점(대상자 2,000명)
○ (예산 및 인력 절감) 협업을 통해 댁내장비 구매설치비 절약 및 중앙 모니터링 센터 운영으로 지방행정 인력 절감
- 댁내장비 가동률 개선으로 약 36억 원의 경제적 손실 방지
- 지자체별 독거노인 응급상황 모니터링 추진시 막대한 시설 및 인력 예산이 필요하나 ‘중앙 모니터링 센터’ 운영으로 인력 및 예산 절감
○ (파급성) 지자체의 독거노인 인구 증가 및 독거노인 응급알림서비스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로 지자체의 댁내장비 설치가 지속적 확대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