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취약 지역에 디지털 의료서비스 제공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2-24
<의료취약 지역에 디지털 의료서비스 제공>
□ 추진배경
○ 의료기관의 이용이 어려운 취약지 주민에 대한 의료접근성 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
- 섬ㆍ벽지 등 의료취약지는 보건진료소(간호사)를 운영하고 있으나, 진료의 범위가 제한적으로 관할
보건소(의사)와 협의 진료가 필요
□ 사업목적
○ 의료취약지 주민을 대상으로 ICT를 활용한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
※ 원격의료(Telemedicine) : 의사가 정보통신기술(컴퓨터 통신 등)을 활용하여 먼곳에 있는 환자나
의료인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 대상자
○ 고혈압, 당뇨 등 만성 또는 경증 질환을 가진 취약지역의 거주 주민
□ 대상지역
○ 섬 지역, 노인 인구가 많은 7개 시ㆍ군(보건진료소 등 50개소)
※ 신안군, 진도군, 보령시, 완도군, 장성군, 옹진군, 강화군
□ 서비스 모델
○ 보건소나 보건지소 의사가 화상과 측정정보를 활용하여 환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
- (환자) 가정에서나 보건진료소를 방문하여 혈압이나 혈당을 측정
- (의사) 화상과 측정정보를 활용하여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
□ 기대효과
○ 주민들이 필요한 때에 의사를 만날 수 있어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도움
- 보건소(보건지소)의 전문의와의 협진을 통해 보다 더 질 높은 의료서비스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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