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O-FIC이란?
- WHO(세계보건기구)는 보건의료정보의 국제적 호환 및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WHO 국제표준용어분류체계를 개발, 보급, 교육
- 이러한 활동의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전세계 표준개발 선도국가에 협력센터(21개국, 17년 2월 기준)를 두어 협력 추진
* WHO-FIC의 주요 분류체계
→ ICD(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 국제질병사인분류
→ ICF(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 :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
→ ICHI(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Health Intervention) : 국제의료행위분류
○ WHO-FIC 한국협력센터
- 우리나라의 경우 사회보장정보원에서 ‘12.12월부터 유치, 운영하고 있으며, 16.12월 재지정 받았음
* 명칭 : WHO Collaborating Centre for the Family of International Classifications, Terminologies and Standards
(세계보건기구 국제표준용어분류체계 협력센터)
* 활동기간 : 2016.12월 ~ 2020.12월
* WHO-FIC 협력센터 현황 : 베네수엘라, 프랑스, 북미, 브라질, 중국, 호주, 독일, 이탈리아, 멕시코, 인도, 네덜란드, 일본,
남아공, 북유럽, 태국, 대한민국, 쿠웨이트, 러시아, 영국, 아르헨티나, 쿠바
○ WHO 및 각국 협력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표준용어분류체계 개발에 선도적 참여 및 국내용어체계의 국제화 기틀 마련
○ 국내보건의료용어표준의 통합 및 합일치 된 의견을 WHO에 제시할 수 있는 국가의견제시 창구 역할
○ 국제용어체계의 국내도입을 위한 보급 활동으로 국내보건의료서비스 개선 및 국제사회의 국가경쟁력 향상 추진
○ 국제용어표준 개발 선도 및 국내 보급·확산
- 국제질병사인분류 제11차 개정판(ICD-11) 한글버전 개발(향후 WHO에서 ICD-11 발간 시 동시발간)
- 국제질병사인분류(ICD)의 아시아국가 다국어지원을 위한 플랫폼 개발
- 2004년 복지부에서 출간한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ICF) 한국어판 이후 개정된 내용을 반영하여 제2차 한국어판 출간 및 배포
- 한·중·일 협력을 통해 국제질병사인분류 한의학편(ICTM) 개발 프로젝트를 주도, 모의 필드테스트 수행 및 가이드라인 개발·WHO에 제출
○ 국제협력체계 구축 및 인지도 제고 노력
- 국제회의 참여 및 WHO·각국 협력센터와의 핫-라인을 운영, 국제표준용어 개발 노하우 교환, 협력센터 운영 논의 등 지속적 협력체계 형성
- 다국어지원 플랫폼 개발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국제질병사인분류(ICD-10) 번역, 교육, 적용 지원
○ WHO의 시스템 구축으로 IT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 국제질병사인분류(ICD) 전문가 관리시스템 구축, 이를 통한 전문가 데이터베이스 활용기반 마련
○ 한국협력센터 업무계획 수행
- 국제질병사인분류 제11차 개정판(ICD-11) 필드테스트 실시 및 이를 통한 보완·개선사항을 도출하여 ICD-11 완성도 향상에 기여
- WHO의 공식 국제기능장애건강분류(ICF) 온라인 교육도구의 한글번역을 통해 국내 사용자들을 위한 ICF 교육 지원
- 현재 WHO에서 개발 중인 국제의료행위분류(ICHI)에 대한 개발 참여, ICHI 번역 및 Field Trial 실시
- ICD-10 간소화버전(Simplified version) 개발 및 개발도상국에 적용
○ 국제회의 참가
- 위원회 및 자문그룹별 연중회의, 연례회의, 아시아태평양네트워크회의 등을 통해
WHO-FIC 국제동향 파악, 분류체계 제·개정 작업 참여, WHO 및 국외 협력센터와 네트워크 구축
○ 한국협력센터 사무국 운영
- 2018년 WHO-FIC 연례회의 한국 개최
- 연례포스터 및 연례보고서 작성·제출
- WHO-FIC 한국협력센터 세미나 개최(연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