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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정보원, 「중앙 슈퍼비전 day」 실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9-28

사회보장정보원, 「중앙 슈퍼비전 day」 실시 

- 중앙 단위 슈퍼비전 체계 제공으로 지역의 통합사례관리 현장 대응력 향상에 기여 -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 이하 정보원)은 맞춤형 복지 추진에 따라 지역별로 발생하는 통합사례관리 업무 수행상의 실천적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앙 슈퍼비전 day」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퍼비전(supervision)이란 사례관리를 수행함에 있어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 전문가가 제공하는 지식, 기술, 경험의 공유 또는 전문적 조언을 말한다.


「중앙 슈퍼비전 day」는, 정보원 ‘사례관리 정책지원센터’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시군구 희망복지지원단 및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중 슈퍼비전을 희망하는 지자체가 정보원으로 사례를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찾아가는 슈퍼비전(지자체 방문)’과 ‘찾아오는 슈퍼비전(정보원 방문)’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본 중앙 슈퍼비전 day는 14개의 지자체가 참여하여 3차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이외에도 ‘17년 하반기에 추가로 슈퍼비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마무리 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중앙 단위의 전문가와 지자체 매칭을 통해, 대면하여 2사례의 슈퍼비전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슈퍼비전 운영의 안정적인 안착을 유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 9월 21일(목) 경남 합천군에서 알콜중독 4인 가구 사례와 정신질환 모녀 가구 사례에 대해 경상대학교 서미경 교수의 슈퍼비전이 이루어졌다. 경남 합천군 정기원 주무관은 “경남 합천군의 지역적 특성상 전문가의 인프라가 부족하여 슈퍼비전의 기회가 수도권에 비해 크게 못미쳐 답답함이 많았는데, 이번을 계기로 지역의 전문가와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 해 나갈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정보원 임병인 원장은 “중앙 단위의 슈퍼비전 체계 제공 및 지원으로 통합사례관리 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맞춤형 복지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18년부터 확대?개편 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회보장정보원, 「중앙 슈퍼비전 day」 실시

 경상대학교 서미경 교수(사진 중앙)와 경남 합천군의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이 9월 21일(목) 경남 합천군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중앙 슈퍼비전 day를 진행하였다.

제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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