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 이하 정보원)과 보건복지부는 서울-세종청사 간 실시간 소통과 스마트 행정 강화를 위한 영상회의체계 구축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영상회의 시스템을 기존의 실무자 단위에서 전사적으로 가능하도록 확대ㆍ구축함으로써 정보원과 복지부는 매주 주요 사안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전달과 의사결정이 가능해졌으며, 연간 약 1억여원의 여비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정보시스템을 운영하는 업무 특성상 관련 업체 및 직원들 간 회의가 많은 정보원은 영상회의의 적극 활용을 통한 협력체계 강화가 정보시스템의 품질을 더욱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보원 임병인 원장은 “업무상 회의나 출장 등으로 발생하는 불가피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여 업무효율화를 높일 수 있도록 영상회의 내실화를 다지고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회보장정보원과 복지부는 영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하여 스마트행정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