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정부3.0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3-29

사회보장정보원, ‘정부3.0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부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 -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 이하 정보원)은 행정자치부가 119개 공공기관, 142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 공공기관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최고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4개 부문(추진역량,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9개 지표(확산노력, 맞춤서비스, 일하는 방식 개선, 공공데이터 개방 등)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원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정부3.0 평가단’에 의해 진행됐다.

정보원은 전 직원 정부3.0 마인드 함양 및 기관 차원의 정부3.0 생활화 추진과 적극적 사례 발굴로 4년 연속 복지부 경진대회 최우수상 및 2년 연속 행자부 경진대회 장관상을 수상하였고,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2개 부스를 운영하여 대국민 대상 정부3.0 확산에 노력하였다.

정보원은 관련 업무에도 적극적으로 정부3.0 가치를 적용하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선제적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국민 체감도 향상 및 공무원 업무 경감의 성과를 창출하였고,

One-Stop 복지서비스 의뢰로 한 기관 방문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연결하여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IoT를 활용한 독거노인 응급안전서비스를 통한 안전 사각지대 해소로 독거노인의 편리성 향상 및 장비 가동률 개선으로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는 등의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았다.

임병인 원장은 “정보원은 그 자체가 정부3.0 가치에 부합하는 사회보장정보화 중추기관으로, 4차 산업혁명 도래 등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 속에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부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보장정보원, ‘정부3.0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