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 이하 정보원)은 맞춤형 복지실현을 선도하는 기관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국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하여 ‘17년 1월 1일부터 대표 전화번호를 ‘1566-3232’로 통합하여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보원은 업무*에 따라 약 10개의 전화번호를 운영해 왔으나, 각 번호 간 전환이 되지 않는 등 시스템 제약에 따른 고객의 불편과 전체 민원의 통합관리의 한계가 일부 존재하였다.
* 사회보장, 사회복지시설, 사회서비스, 보육서비스, 지역보건의료, 취약노인지원, 범정부 서비스 등
이에 따라 정보원은 국민의 문의에 대한 상담 및 안내 서비스가 즉시 가능하도록 업무별로 상이한 전화번호를 하나의 번호로 통합(1566-3232)하여 국민을 위한 경영체계 강화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이전 전화번호에 익숙한 국민을 위해 대표 번호와 기존 업무별 전화번호를 1년 이상 병행 운영하여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임병인 원장은 “앞으로도 사회보장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의 만족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정보시스템 개선,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고객서비스 강화 등에 대한 노력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회보장정보원이 ‘17년 1월 1일부터 대표 전화번호를 '1566-3232’로 통합하여 새롭게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