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home


사회보장정보원, 응급안전알림서비스 강화를 위한 워크샵 실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5-27

사회보장정보원, 응급안전알림서비스 강화를 위한 워크샵 실시 
- 거점응급관리요원 및 시ㆍ도 담당자 대상 -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 이하 정보원)과 보건복지부는 5.26(목)~27(금), 거점응급관리요원 및 시도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 강화를 위한 워크샵’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정보원은 올해 처음으로 시·도 단위에 배치되는 거점응급관리요원의 역할을 명확히 부여하는 등 응급상황에서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가 효율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워크샵(교육)은 보건복지부, 시·도 담당자, 거점응급관리요원 등 50여명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응급안전알림 운영시스템, 댁내 장비, 사업지침 등 다양한 내용으로 실시 하였다. 특히, 거점응급관리요원으로 처음 배치받아 부산지역센터에서 근무하는 거점응급관리요원 배대붕씨는 “그동안 업무관련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 기회가 자주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응급안전알림서비스는 2008년도부터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의 가정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화재와 가스누출 및 활동여부를 감지하는 기능, 화재와 가스를 감지할 경우 소방서로 자동 신고하는 기능, 활동량이 장시간 감지되지 않을 경우, 해당지역의 업무담당자(응급관리요원)가 대상가구를 방문해 위기상황 여부를 확인 등 만약의 사고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보원 임병인 원장은 “앞으로도 일선 응급관리요원과 지자체 담당자들이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지속적인 교육과 간담회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워크샵에서 참석자와 정보원간 ‘거점응급관리요원 역할’에 대해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응급안전알림서비스 워크샵에서 참석자와 정보원간 ‘거점응급관리요원 역할’에 대해서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제4유형
사회보장정보원이 창작한 "사회보장정보원, 응급안전알림서비스 강화를 위한 워크샵 실시"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평가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얼마나 만족하십니까?

  • 매우만족
  • 만족
  • 보통
  • 불만족
  • 매우불만족
평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이트 전체 메뉴

사이트 전체 메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