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복지로, 2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 5,200여 복지서비스 한눈에! 2,700만 명이 찾은 복지의 첫걸음, ‘복지로’ –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이 운영하는 대국민 복지포털 ‘복지로’(bokjiro.go.kr)가 ‘2025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복지서비스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복지로가 지난해에 이어 국민의 신뢰도, 만족도, 충성도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으며, 공공 분야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복지로! 국민이 처음 만나는 ‘복지의 출발점’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으로, 공공·산업·지자체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 및 전문가 평가를 거쳐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복지로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약 5,200여 개의 복지서비스 정보를 한 곳에 통합 제공하며, 국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온라인 신청, 복지지갑, 복지멤버십, 복지위기알림, 복지지도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복지정보를 찾는 시간과 수고를 획기적으로 줄여 국민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복지로 누적 방문 건수는 2,700만여 건, 복지서비스 온라인 신청 건수는 136만여 건에 달했으며, 향후에도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 확대가 지속될 예정이다.
또한,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이용자를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4개 언어로 57종의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으며, 장애인·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해 모두가 차별 없이 복지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복지로가 믿을 수 있는 디지털 복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안정적 운영과 서비스 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복지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더욱 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상경 본부장(오른쪽 첫 번째)과 이승조 부장이 지난 14일 ‘국가대표브랜드 2025’에서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