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반포한강시민공원에서 ‘노플라스틱 한강’ 캠페인... 생태계 보호 앞장
-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생태교란 식물 제거 및 환경보전’ 봉사실시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노플라스틱 한강! 봉사단’ 직원들이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세계 물의 날(3.22.)’을 맞이하여 3월 28일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및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함께 ‘노플라스틱 한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반포한강공원서 생태교란 식물 제거·환경정화 활동... 기부 연계 활동도 함께 진행
이번 캠페인은 한강의 환경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임직원 30명은 반포한강공원 내 생태교란 식물 제거 및 쓰레기를 수거하여 분리 배출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활동 인증으로 한부모 가구에 이유식을 제공하는 기부행사에도 참여하였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는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노플라스틱 한강!’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우리의 식수원인 한강을 지키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즐겁고 뿌듯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한강 보호를 위해 텀블러 사용하기 등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로부터 `25년 한강지킴이봉사단에 선정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그동안 꾸준히 한강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로부터 `25년 한강지킴이봉사단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어린이 코딩교육,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전통시장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임직원이 ‘노플라스틱 한강!’ 캠페인 활동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