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학교와 행복도시락 후원을 위한 자매결연 체결
보건복지정보개발원은 11월 11일(금)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교장 우기섭)’와 사랑의 행복도시락 후원 및 배식봉사 등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정보개발원은 여명학교에 130여만원의 행복도시락 후원금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배식봉사를 통해 탈북 청소년들의 안정적 정착을 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북한이탈 청소년들의 문화 적응과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기관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류활동을 전개해나가기로 하였다. 2004년 9월 개교한 여명학교는 2007년 1월 서울시 대안교육센터 네트워크 학교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50여명의 새터민 탈북 청소년이 재학 중이다.
(사진설명) 11월 11일 우리원 회의실에서 이봉화 원장과 여명학교 우기섭 교장이 자매결연식을 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