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은 5월 10일 여명학교에서 배식봉사를 실시하였다. 여명학교는 정보개발원이 위치한 충무로 인근의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로, 이 날 배식봉사에는 행복도시락 후원자 및 배식봉사 희망자 8명이 참여하였다. 정보개발원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1년 6월부터 현재까지 매달 1회씩, 약 20여회 정도 여명학교 점심후원 및 배식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정보개발원 이봉화 원장은 “직원들이 바쁜 점심시간을 쪼개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해주어 고맙다”며 “앞으로 봉사대상기관을 추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3.5.10 여명학교 배식봉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