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은 지난 9월 12일 강남 개포동 일대에서「IT 희망나눔 사랑의 PC 배달」을 진행하였다.
이 날 정보개발원 39명의 직원이 2인 1조로 팀을 이루어 한국IT복지진흥원에서 기증한 PC를 소년·소녀 가장 및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배달하고 설치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소외 가정에 PC를 지원함으로써 자원 재활용 및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자 개최되었으며, 모든 PC는 무료로 지원되었다.
한편 정보개발원은 지난 7월에도 12명의 직원이 동대문구의 복지시설과 개인을 방문하여 한국IT복지진흥원에서 기증한 사랑의 PC를 배달하고 설치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