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은 추석을 앞둔 지난 9월 10일, 13일 각각 서울 중구 소재 여명학교와 ‘남산원’을 방문하였다. 10일에는 김재문 업무이사가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를, 13일에는 김철수 기획이사(원장직무대행)가 소외 아동 보호양육시설인 남산원을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김철수 기획이사는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며 “나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정보개발원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1년 6월부터 현재까지 매달 1회씩, 약 20여회 정도 여명학교 점심후원 및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봉사대상기관을 추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여명학교 방문(2013.9.10)
남산원 방문(2013.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