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원장 원희목, 이하 정보개발원)은 2014년 12월 29일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김윤영)와 함께 전국 지자체 희망복지지원단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한 1억원 상당의 후원물품(극세사 이불 및 전기장판 2,000개)를 전달했다.
□ 이날 정보개발원 원희목 원장과 신용회복위원회 김윤영 위원장은 전국 지자체 중 서울시 중랑구청 희망복지지원단을 방문하여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나눔 실천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며 대상자에게 직접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 후원물품은 신용회복위원회의 복지소외 위기가정 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정보개발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지난 2014년 10월 10일 희망복지지원단의 금융복지 분야 업무 전문성 강화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정보개발원 원희목 원장은 “최근 이른바 ‘송파세모녀방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시스템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이 더욱 활기를 띄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정보개발원이 활용 가능한 복지자원 및 인력의 정보를 서로 연결함으로써, 필요한 분들에게 혜택을 드리고 따뜻한 복지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