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 이하 정보원)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7일(수)부터 13일(화)까지 서울시 6개구 120명의 독거 어르신 분들께 후원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정보원 임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희망복지봉사단 228명은 2014년부터 중구, 동대문구, 성동구 등 서울시 6개구 지역의 독거노인 가구와 1:1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우수리 및 정액후원에 참여하여 기금을 모으고, 명절에 결연 가구 방문 시 후원물품 구입 등에 활용하고 있다.
임병인 정보원장은 “우리 원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등을 운영하며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정보원은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고자 독거노인 1:1 결연 활동 외에도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 겨울철 에너지 취약가구에 대한 연탄나눔 행사 등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회보장정보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독거어르신 120가구를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