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 이하 정보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6년 제2차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25일 서울 중구 남산스퀘어빌딩 앞에서 전개하였다.
폭염 여파와 하계 휴가기간 등의 요인으로 대한적십자사의 혈액 보유량이 적정수준인 5일분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앞장서 혈액수급 안정화와 나눔실천 확산에 기여하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정부3.0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정보원이 입주한 건물 내ㆍ외부 홍보 및 협조를 통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약진흥재단 등 다른 기관들도 함께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임병인 원장은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여 국민 행복 실현의 디딤돌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하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보원은 사회보장정보를 연계ㆍ통합하여 국민 맞춤형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사회보장정보의 중추기관으로,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참여한 직원들에게 기증받은 헌혈증을 소아암 환우 및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다.
사회보장정보원은 25일 직원 및 남산스퀘어 입주사 직원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