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원장 원희목, 이하 정보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19일 서울 서대문구·종로구 인근에서 「따뜻한 복지 알리기 캠페인」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정보원 임직원 약 200여명은 서울 홍제역을 중심으로 인근 지하철 역사 근처에서 복지포털사이트 복지로(www.bokjiro.go.kr), 129 보건복지콜센터, 희망복지지원센터 등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정보를 안내하는 「따뜻한 복지 알리기 캠페인」 활동을 하였다.
○ 또한 정보원 임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모은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한 사랑의 연탄 1만 장을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30가구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추진하였다.
○ 「따뜻한 복지 알리기 캠페인」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정보원에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년보다 규모를 확대하였다.
이번 활동을 함께한 원희목 원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값지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보원은 ‘희망복지봉사단’을 구성하여 서울시 6개 지역구(광진구, 동대문구, 성동구, 영등포구, 중구, 중랑구) 내 거주 중인 독거노인 118명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매월 방문하여 의약품 및 식음료 등 후원품 전달과 정서 지원 봉사를 하고 있다.
○ 이 외에도 탈북청소년을 위한 행복도시락 후원 및 배식 봉사, 사랑의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회보장정보원 임직원들이 11월 19일(목)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였다.
사회보장정보원 임직원들이 11월 19일(목)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