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거노인 후원품 전달 및 소아암 환아를 위한 헌혈 캠페인 -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원희목, 이하 정보원)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후원품 전달 및 소아암 환아를 위한 헌혈 캠페인을 하였다고 9월 24일 밝혔다.
정보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희망복지봉사단 216명은 9월 22일(화)부터 9월 25일(금)까지 서울 6개 구에 거주하는 112명의 독거노인을 찾아뵙고 정성을 담아 준비한 식료품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정겹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정보원 임직원 80여명은 9월 22일(화) 정보원 강당에서 소아암 환아를 위한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원희목 원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가족과 같은 따뜻한 정을 전하고 싶었다”며 “1대1 결연봉사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보원은 희망복지봉사단을 구성하여 서울시 6개 지역구(광진구, 동대문구, 성동구, 영등포구, 중구, 중랑구) 내 거주 중인 독거노인 112명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말벗 및 정서지원 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헌혈 캠페인, 사랑의 행복도시락 후원 및 배식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회보장정보원 임직원들이 9월 22일(화) 정보원 강당에서 소아암 환아를 위한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