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2022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의
- 완벽한 대응을 위한 비상소집훈련, 최초상황보고, 전시직제편성 훈련 추진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노대명 원장이 최초상황보고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노대명, 이하 정보원)은 2022년 을지연습을 위해 최초상황보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전국규모의 연습으로, 정보원 전직원이 참여하여 실시된다.
이번 연습을 위해 정보원은 지난 7월 28일 간부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7월 29일 ~ 8월 4일에는 전직원 교육, 8월 16일에는 비상상황을 대비한 비상연락망 가동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연습이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8월22일 ~ 25일에는 전직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최초상황보고회의 및 전시상황을 가정한 직제개편훈련을 실시하여 위기상황에 적극 대응하는 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이번 을지연습을 위해 실시된 최초상황보고회의에서 노대명원장은 “어떠한 비상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보건복지서비스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자산을 지키기 위해 우리 원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초상황보고를 실시하기 전 진행한 비상소집훈련에서는 응소대상자 560명이 전원 응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