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회보장유레카 2022’ 수상 후보작에 대한 대국민 공개검증 실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노대명, 이하 '정보원')은 ‘[사회보장유레카 2022]사회보장정보와 공공·민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민행복 서비스 발굴·창업 경진대회’ 공모전에 접수된 아이디어 중 2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대한 유사·중복을 검증하기 위해 6월27일부터 7일간 ‘국민생각함’을 통해 대국민 공개검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창업경진대회는 2020년부터 올해로 3회째 개최 중으로 매년 참여자가 증가하여 2022년에는 72건이 접수됐다. ※ ‘20년 45건 > ’21년 63건 > ‘22년 72건 (’20년 대비 60% 증가)
최종 심사를 앞둔 수상 후보작 13개 팀(명) 중에는 복지 현장 공무원들의 톡톡 튀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아이디어를 비롯해 다양한 창업아이디어가 포함돼 있다.
공개검증 후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되면 제출된 아이디어가 실제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설명회를 개최(7.25.~27.)한다.
이 대회는 복지분야의 다양한 데이터 활용 촉진을 목표로 하며,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정보원과 동국대학교가 공동 주관한다. 또한 민·관 협력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SW중심대학협의회, 전자신문, 롯데정보통신, 이티에듀, 원우이엔지 등 총 8개 기관이 후원사로 함께 참여한다.
정보원 노대명 원장은 “수상자의 아이디어가 복지 현장에 새로운 복지서비스로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사회보장유레카 2022 창업경진대회 인터뷰 심사(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