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회보장 유레카 2022’ 경진대회 1차 통과팀 대상 전문가 컨설팅 진행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노대명, 이하 '정보원')은 「사회보장 유레카 2022」‘사회보장정보와 공공·민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민행복 서비스 발굴·창업 경진대회’의 서류심사를 지난 6월 9일에 실시한 후 심사 통과 팀에 대한 1차 전문가 컨설팅을 6월 15일에 진행했다.
올해로 3년째 진행 중인 「사회보장 유레카 2022」 경진대회는 총 7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으며, 서류 통과 23팀을 대상으로 롯데정보통신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이번 컨설팅에서 롯데정보통신 전문컨설턴트는 사업계획의 구체성과 실현가능성 및 수익모델 등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관련 사업 계획수립 시 관련 데이터의 활용방법과 사업방향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일대일로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컨설팅 참가자들은 작성된 사업계획서에 전문가의 조언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6.23.(목) 인터뷰 심사에 참여할 계획이며, 2차 심사를 통과한 13팀을 대상으로 최종 발표심사가 7.7.(목)에 실시된다.
특히, 이번 서류 심사를 통과한 아이디어는 사회적 관심이 높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과 복지서비스 각 분야별(노인, 장애인, 아동 등)로 다양하게 제출되었다.
정보원 노대명 원장은 “전문가 자문 결과 제출된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수준으로 평가되어, 앞으로 정부정책수립 등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설명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국민행복 서비스 발굴·창업 경진대회 1차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