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회보장 유레카 2022’
국민행복 서비스 발굴·창업 경진대회 5월 31일 마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노대명, 이하 '정보원')은 보유 중인 공공데이터를 적극 개방·활용하여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 및 국민의 디지털 전환 정책에 따라 「[사회보장 유레카 2022] 사회보장정보와 공공·민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민행복 서비스 발굴·창업 경진대회」를 지난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공모 중이다.
이 대회는 복지분야의 다양한 데이터 활용 촉진을 목표로 하며, 보건복지부가(장관 권덕철) 주최하고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동국대학교가(총장 윤성이) 공동 주관한다. 또한 민·관 협력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어린이재단, SW중심대학협의회, 전자신문, 롯데정보통신, 이티에듀, 원우이엔지 등 총 8개 기관이 후원사로 함께 참여한다.
특히 올해는 복지 관련 공무원들의 실무사례 및 아이디어 중심의 지정주제인 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과 노인일자리 창출 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정보원은 5월 31일까지 접수한 작품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인터뷰, 발표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8팀, 입선 10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수상자 1팀(명)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상금 700만원, 최우수상 2팀(명)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상금 500만원, 우수상 2팀(명)은 각각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동국대학교총장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또한 대상 팀은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11월 예정)에 참여한다.
그동안 수상한 팀 중 2020년 대상팀 모노라마는 특허출원 3건 및 경동인베스트로부터 1.5억원을 투자받았으며, 2021년 대상팀인 찬스웨이브는 범정부 왕중왕전에서 국무총리상(상금 1,000만원) 수상한 후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여러 건의 신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노대명 원장은 “3년째 추진 중인 ‘사회보장 유레카’는 타 경진대회에 비교해 많은 아이디어 참여와 체계적 지원으로 사업화를 위해 다양하게 지원하겠다며, ‘사회보장 유레카’야말로 새 정부의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는 정책에 동참하고 있는 모범사례”라고 밝혔다.
△‘사회보장 유레카 2022’ 국민행복 서비스 발굴·창업 경진대회 신청접수 Q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