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광진정보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노대명, 이하 정보원)은 광진정보도서관(관장 오지은, 이하 도서관)과 ‘광진구 지역문화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식정보자원의 공유 및 공동활용 ▲광진구 지역 문화 프로그램 홍보 협조 ▲지역 문화 활성화 등이다.
광진정보도서관은 우리나라 최초로 ‘메이커 스페이스’를 설치·운영 중인 기관으로 주민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등 광진구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2011년·2014년·2018년 총 3회에 걸쳐 전국도서관운영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우수 기관이다.
정보원 맹호영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은 광진정보도서관을 방문하여 사전 발열 체크, 손 소독 등을 실시한 후 안전하게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맹호영 이사는 "광진정보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통해 정보원 직원들의 자기계발 및 역량 강화가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이번 협약식이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광진정보도서관에서 맹호영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이사(왼쪽)와 오지은 광진정보도서관장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진정보도서관에서 맹호영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이사(왼쪽에서 세번째)와 오지은 광진정보도서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