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중곡제일시장과 설맞이 장터 운영
- 설맞이 상조회를 통해 직원 선물 2,500만원 상당 구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노대명, 이하 정보원)은 중곡제일시장 협동조합이 함께 하는 설 맞이 전통시장 장터를 1월 17일부터 4일간 보건복지행정타운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보원은 지난해 11월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중곡제일시장과 자매결연을 통해 인연을 맺고, 이를 계기로 전통시장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보건복지행정타운 입주사 4개 기관과 공동으로 장터를 마련하였다.
이번 장터의 판매 상품은 설맞이 선물용으로 김, 과일, 정육, 한과세트, 굴비 등이며 각 상품마다 택배 배송도 가능하다.
또한, 정보원에서는 개인 구매하는 물품 외에도 상조회를 통해 약 2,500만원의 설 선물상품을 구매하기로 하였다.
정보원은 이번 장터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내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신청사 이전 지역인 광진구 지역사회 발전에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구현 및 ESG경영 활동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정보원 노대명 원장은 “이번 전통시장 장터 운영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의 판로 개척 및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돌아오는 추석 명절에도 장터 운영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 노대명 정보원 원장(우측)이 장터에 참여해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 노대명 정보원 원장(중앙)과 중곡제일시장 류정래 조합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