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획득
- 준정부기관 96개 대상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유일 최우수 등급 선정 -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노대명, 이하 정보원)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중 유일한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정보원은 96.4점을 받아 ‘최우수’를 획득했고 전년대비 2등급이 상승되었다. 이는 기관운영 투명성 부분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기 때문이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란,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원문공개▲청구처리▲고객관리의 4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정보공개 수준을 전체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며 평가 등급은 기관 유형별 평가순위 및 점수를 기준으로 ‘최우수’,‘우수’,‘보통’,‘미흡’ 등 총 4개 등급을 부여한다.
정보원은 국민 관심정보에 대한 사전정보 발굴과 기관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원문공개율을 향상 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1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
이에 정보원 노대명 원장은 “공공기관으로써 앞으로도 국민 관심 정보에 대한 투명한 사전공개 등을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원하는 양질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투명한 행정 복지 실현에 앞장서서 정보공개를 바탕으로 기관운영의 신뢰도 또한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