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보건복지행정타운 입주기관 공동 ‘코로나19 극복 생명나눔 헌혈캠페인’ 실시
- 노대명 원장과 120여명의 직원 헌혈 참여 -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노대명, 이하 정보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23~24일 이틀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보원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헌혈캠페인은 올해로만 5번째로, 보건복지행정타운 입주기관 120여 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하였다.
※ 보건복지행정타운에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을 비롯하여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등 4개 공공기관이 입주해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행정타운으로 청사 이전 후 처음 실시하였으며, 노대명 원장이 직접 헌혈에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정보원은 매년 5회 이상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에도 지속적으로 단체헌혈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헌혈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의 지원을 받아 청사 앞 헌혈버스에서 방문헌혈로 차질 없이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사전 발열 체크, 손 소독 등을 철저히 실시하고, 헌혈 시 마스크 착용 및 수시 소독을 통해 안전한 헌혈 환경 마련에 힘썼다.
노대명 원장은 “코로나19로 연말에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시행되면서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준 우리 직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직접 헌혈을 해보니 헌혈은 자신의 건강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더불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현장에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회공헌활동이다”라고 밝혔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노대명 원장이 헌혈 전 문진 및 혈압을 재고 있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노대명 원장이 직접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노대명 원장이 헌혈캠페인 현장에 방문하여 참여 직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