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회보장유레카 2021] 국민행복 서비스 발굴
창업 경진대회 대상팀(찬스링크) 중앙부처 왕중왕전 진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노대명, 이하 '정보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9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 아이디어 부문에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정보원과 동국대가 공동 주관한 '[사회보장유레카 2021] 사회보장정보와 공공ㆍ민간 빅데이터 활용 국민행복 서비스 발굴ㆍ창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찬스웨이브 팀의 복지ㆍ공공정책 검색서비스 ‘찬스링크’가 진출했다고 밝혔다.
범정부 창업경진대회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행정안전부의 사전 계획에 따라 중앙부처 및 지자체·공공기관이 주최한 각종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0여개 팀들이 참여하여, 9월 통합본선을 통해 아이디어 부문과 사업화 부문 각각 5개팀 총 10개팀을 선정하여, 11월 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 시상: 총상금 1억 원 / 대통령상(2), 국무총리상(2), 장관상(4), 기관장상(2)
아이디어 부문에서 결선에 진출한 찬스웨이브(대표 홍태균)의 대한민국 복지·공공정책 검색 서비스인 ’찬스링크’ 아이디어는 공공복지정책 플랫폼을 통한 인공지능(AI)맞춤 추천서비스가 돋보인 아이디어로 좋은 점수를 받아 오는 11월 11월에 개최되는 왕중왕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정보원은 아이디어를 실용화하기 위하여 창업경진대회 개최 이후 총 4차례에 걸쳐 지자체 및 공공기관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그 결과 10여개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실증방안 등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 중에 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노대명 원장은 "작년에 이어 2회째인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팀이 중앙부처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국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혜택이 제공될 수 있고, 좋은 아이디어가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하는 성공모델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사회보장유레카 2021] 사회보장정보와 공공ㆍ민간 빅데이터 활용 국민행복 서비스 발굴ㆍ창업 경진대회'는 총 63개 팀이 참여하여 3차례 심사와 심사 단계별 컨설팅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했으며, 이번 경진대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정보원과 동국대학교가 공동 주관하였다. 특히, 아이디어의 실용화를 위하여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SW중심대학협의회, 전자신문사, 롯데정보통신㈜, ㈜이티에듀 등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하였다.
▲ 국민행복 서비스 발굴·창업 경진대회 ‘찬스링크’ 발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