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캠페인’ 동참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이하 정보원)은 지난 7월 30일 코로나19로 실직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전 임직원이 모금한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캠페인’ 성금 4,030,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다.
‘대한민국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사회환경에서 비롯되는 신빈곤층과 코로나블루 등 사회문제를 대비하기 위한 대국민 나눔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난에 취약한 노인·장애인 돌봄 및 복지서비스, 아동·청소년 교육 및 돌봄 지원, 위기가정 생계, 주거, 의료문제 등 코로나19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희택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연이은 폭염 등으로 모두가 그 어느때보다 힘든 상황이며, 정보원 직원들의 사회백신 나눔캠페인 참여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자발적으로 모금 캠페인에 동참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 대한민국 사회백신 성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