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21년도 위기아동 정보시스템 고도화 간담회’개최
- 공공 중심의 아동보호관리체계 강화 및 신고 다양화 -
이번 간담회는 정보원 최명경 정보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아동학대 대응 기관인 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 학대예방 경찰관, 학대피해아동쉼터,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간담회 주요과제는 국가아동학대정보시스템 및 복지로 기능개선 등 이다. 향후 기능개선을 통해 공공 중심의 아동보호 관리체계 강화, 아동학대 신고 다양화, 정보시스템의 보안 및 정보보호 체계 강화 등이 구현 될 예정이다. (※ 2020년부터 정보시스템 관리·운영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정보원이 아동학대 관련정보를 관리를 위해 운영 중인 국가아동학대정보시스템을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다. )
최명경 정보이사는“현장의 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여 아동학대 대응기관 관계자들이 주신 개선의견을 적극 시스템에 반영하고, 이를 통해 위기아동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아동학대 사전예방을 강화하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성장 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최명경 정보이사(맨 좌측)가 아동학대 대응기관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