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창업경진대회’ 우수 수상작 2차 토론회 및 사업화 컨설팅 지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은 3월 31일(수) 창업경진대회 우수 아이디어를 현업에 적용하기 위한 상호 의견공유 및 발전방안을 논의하고자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연기되었던 2차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1차 토론회('21.1.29.)시 '복지사각지대 분야'에 이어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 업무 관련분야' 최우수상 수상작 등 총 3개 팀이 수상작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어서 진행된 토론회는 아이디어 차원을 넘어 실제 활용 가능한 사업화를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사회보장데이터연구소에서 과제별 사업화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즉석에서 컨설팅을 수행하였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2021년에도 민관협력 및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 취지에 맞게 후원ㆍ참여기관을 6개로 확대하여 ‘[사회보장 유레카 2021] 사회보장정보와 공공·민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민행복 서비스 창업(발굴) 경진대회’를 4월중 개최할 예정이며,
[사회보장 유레카 2021] 결과 우수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1년 제9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도 출품할 예정이다.
임희택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공공데이터 활용성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국민 누구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과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 창업경진대회 우수 수상작 제2차 토론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