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월드비전,
초·중·고 신입생에 입학용품구입비 3억원 지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이하 정보원)은 월드비전(회장 조명환, 이하 월드비전)과의 협업으로 `20년 12월부터 `21년 4월까지 2021년 초·중·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용품 구입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보원은 월드비전과 국내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2019년도부터 “신입생 입학용품 지원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신입생 입학용품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초등학생 20만원, 중고등학생 30만원의 입학용품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 ‘19년 795명 1.3억원, ’20년 909명 2.1억원, ‘21년 1,087명 3억원 지원
정보원은 대상자 발굴을 위한 사업홍보를 추진하고, 월드비전은 이에 수반되는 재원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31개 지자체 1,087명 대상자에게 3억원의 입학용품 구입 비용을 지원하였다.
정보원 임희택 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아동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민간 복지 자원 연계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출처 : 월드비전 신입생 입학용품 지원사업 디지털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