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2021년 설 명절 연휴기간
중앙모니터링센터 운영 강화
-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서비스 대상자 응급상황 등 안전 조치 -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정보원) 임희택 원장은 설 명절 연휴기간 독거노인 및 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2.9(화) 중앙모니터링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사전 점검하였다.
정보원 복지안전본부 내 중앙모니터링센터는 응급안전안심 운영시스템을 통하여 365일 24시간 응급안전 댁내장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화재 및 응급상황 등이 발생할 경우 119와 대상자에게 즉각적인 안전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 속 독거노인과 장애인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해,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서비스 대상자에게 발생하는 응급상황을 1차 대응하고 활동미감지 대상자에게 유선 안전 확인을 실시하는 등 상황별 운영 체계를 강화하여 돌봄 서비스를 촘촘히 지원한다.
지난 해, 화재 및 집중폭우 시 119출동이 불가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상자의 안전을 위한 안내전화를 실시하여 인명피해가 없도록 하였으며, 연말연초 동절기 비상대응으로 활동미감지자의 안전 확인을 지원하는 등 서비스 대상자 9만 여명의 안전 확보에 기여하였다.
임희택 원장은“국민 최우선 및 안전을 선도 하겠다는 경영방침에 따라, 독거노인과 장애인 돌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앙모니터링센터 365일 24시간 운영에 한 치의 빈틈도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였다.
▲ 2.9(화) 임희택 원장 설 명전 연휴 대비 중앙모니터링센터 운영 강화 및 모니터링요원을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