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2020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분야 창업경진대회’ 우수 수상자 토론회 개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이하 정보원)은 지난해(‘20.12.21) 실시한 ‘2020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분야 창업경진대회’ 우수 수상자를 초청하여 업무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1차 토론회는 1월 29일(금) 3개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2차 토론회는 2월 5일(금) 장애인 관련 분야 5개팀이 참석하여 토론할 예정이다.
* 대상(㈜모노라마) : 카카오톡-AI를 연계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연계형 사례관리 솔루션
최우수상(동국대) : 복지사각지대 모니터랑 & 사용자 정보 기반 낙상 예방 및 감지시스템
우수상(어흥 프로덕션) : 공공빅데이터 기반 사회소외계층 대안신용평가모델 개발 및 사회 소외계층 대출 상환관리 서비스
임희택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일반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현업에 근무하는 관련 직원과의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업무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더 나아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이 집행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열린 행정을 지향한다.” 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정보원은 매년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복지 분야의 다양한 데이터가 국민들에게 효율적으로 활용되어 데이터 개방 뉴딜경제를 통한 일자리 마련과 데이터 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