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올해 여섯 번째 헌혈로 사랑 전하기 동참
- 대한적십자사에서 실시한 ‘생명나눔단체 헌혈릴레이’ 캠페인 우수단체로 선정 -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이하 정보원)은 23일 현 청사 입주 공공기관 임직원 및 민간회사 직원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올해 여섯 번째 단체헌혈을 실시하여 사랑 전하기에 동참했다.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혈액공급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으며, 감염 방지를 위해 채혈장소 체온측정, 손소독을 실시하고 헌혈 시 마스크를 착용, 채혈장소와 기기 등을 수시로 소독하는 등 헌혈자가 마음 놓고 헌혈할 수 있도록 안전한 헌혈환경 마련에 힘썼다.
또한, 정보원은 코로나19로 혈액공급이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인 헌혈 동참으로 대한적십자사에서 실시한 2020 ‘생명나눔단체 헌혈릴레이’ 캠페인 우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임희택 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헌혈자가 감소하는 시기에 혈액공급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생명나눔단체 헌혈릴레이 캠페인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동참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올해 여섯 번째 헌혈로 사랑 전하기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