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삼육보건대학교와 협력으로
‘희망e음 서포터즈’ 결과보고회 추진
-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사업 홍보, 복지 정책제안 활동 마무리 -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이하 정보원)은 삼육보건대학교와 신규 협력 사업으로 추진한 ‘희망e음 서포터즈’ 의 결과보고회를 추진했다.
정보원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사업 홍보 및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지난 6월 29일 삼육보건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희망e음 서포터즈 15명을 위촉했다.
이번 결과보고회 참석자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정해선 부장, 박지수 주임과 삼육보건대학교의 박주희 산학협력단장, 이진아 노인복지과 학과장과 희망e음 서포터즈다. 참석자들은 24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최소인원으로 진행되었다.
희망e음 서포터즈는 지난 7월부터 5개월 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로 및 도움요청, e아동행복지원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 등 복지사업 관련 주제로 SNS, UCC 홍보와 복지 정책제안을 위한 토의에 참여해왔다.
결과보고회에서는 그 간의 홍보성과를 공유하고 3개 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 정책제안서를 최종 발표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준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시상으로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기관은 서민·취약계층의 신용회복과 경제적 재기를 위해 서민·취약계층에게 맞춤형으로 양방향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상자를 연계하고, 적극적인 지원 및 협조 등의 상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희택 원장은“일상 속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계속 힘써주시길 바란다.”면서“코로나19의 확산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든 서포터즈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 희망e음 우수 서포터즈와 기념촬영 (’2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