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ICT를 활용한
스마트 노인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AI, IoT 기술 전시 현장에 가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이하 정보원)은 11월 10일(화) 생명과학 분야 컨퍼런스인‘KOREA LIFE SCIENCE WEEK 2020’에서 인공지능과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 노인돌봄체계에 적용가능한 인공지능(AI) 및 IoT 장비 등을 점검하였다.
점검의 목적은 인공지능(AI), Io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정보원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에 적용하여 취약계층의 안전 및 건강 등 국민의 안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함이다.
※ 정보원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대상으로 댁내에서 응급상황 대응을 위한 ICT 장비(게이트웨이, 활동감지, 응급호출기 등)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고, 2020년도 사업을 통해 복지부와 함께 최신 ICT기술을 도입하여 대상자의 댁내활동, 심박·호흡, 수면시간 등을 확인하는 스마트 노인돌봄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임희택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노인 돌봄 공백 문제를 최신정보통신기술(ICT)로 해결하기 위하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시스템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임희택 원장(좌측 첫 번째)이
코엑스 전시장에서 스마트돌봄 관련 AI, IoT 기술 제품에 대해 질의응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