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제로페이 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
- 「함께하는 공공혁신 협의회」와 한국간편결제진흥원 협약 -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이하 ‘정보원’)은 오늘 10일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서울 지역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인 「함께하는 공공혁신 협의회」와 한국간편결제진흥원 간의 업무협약으로, 「함께하는 공공혁신 협의회」소속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우체국금융개발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 제로페이 가맹점 이용 및 소비자 확산 전파 등을 통해 제로페이의 활성화 △ 공공기관 자원을 활용한 제로페이 소비자 이용확산을 위한 노력 △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 완화 및 가맹점 확대 등을 담고 있으며,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기업제로페이는 공공기관, 정부, 지방자치단체, 일반기업 등이 사용하는 공용경비를 QR코드 방식으로 결제하는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으로 소상공인의 가맹점 수수료가 0%이다. 또한, 사용 시 실물카드가 필요없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회계관리가 투명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임희택 원장은 “휴대폰 하나만 있으면 무엇이든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면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도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통해 코로나19로 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고 있는 만큼, 제로페이의 QR코드 결제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