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불조심 강조의 달 맞아 기관장 현장안전점검 나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이하 정보원)은 11월 4일(수)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기관장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보원은 이날 임희택 원장을 비롯하여 근로자대표 등 노사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직원 근무환경과 수급업체 근무공간 및 고객접견실 등 대국민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하는 동시에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전기 및 전열기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정보원은 안전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전사적인 점검활동과 함께 근로자 참여를 유도하여 1부서 1아차사고를 발굴하는 등 안전의식 내재화를 위한 활동들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안전보건 동영상을 제작하여 고객접견실 및 전산교육장에 설치하여 정보원을 방문하는 국민의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안전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정보원 임희택 원장은 최근 기관경영 전반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ISO45001 국제표준 인증 획득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는 등 기관의 최우선 가치를 안전에 두고, 공공기관이 안전을 선도하여 민간에 안전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정보원 임희택 원장이 근로자대표와 함께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