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5개 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간
사례관리 교육콘텐츠 교류 업무협약(MOU) 체결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이하 정보원)은 예비 사회복지 인력양성을 위해 지속가능한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상호 공동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5개 대학교 사회복지학과(경성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 세명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정보원에서 29일 체결하였다.
정보원은 예비 사회복지 인력에게 현장의 실무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Case-Study)를 제작하여 사례관리론 수업보조 자료로써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사례관리정책지원센터의 ‘Case-Study’는 연초 공모를 통해 사례관리 실천 현장에서 다루기 어려운 고난도 사례를 선정하고, 전문가 심층 분석 및 실무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이다. 2019년까지는 대규모 집합교육으로 진행되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올해부터 온라인 교육으로 개설되어 사회복지 공무원 및 통합사례관리사, 민간기관 실무자들이 수강하고 있다. 올해 교육 분야는 다문화가족, 학교밖청소년, 1인가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보원 임희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예비 사회복지 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하면서, “앞으로 각 대학 사회복지학과 전문가로 구성된‘슈퍼바이저 pool’를 구성하여 교육콘텐츠 개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5개 대학(경성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서강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 세명대학교) 업무협약(MOU) (’2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