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태풍 ‘바비’ 대비
독거노인·장애인 재난안전 모니터링
- 임희택 원장 진두지휘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가구 선제적 안전 확보 -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정보원) 임희택 원장은 8.26(수)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집중호우 등에 의한 재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중앙모니터링센터를 방문하여,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인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야간 응급상황 모니터링을 직접 지휘하였다.
특히, 태풍 예상경로에 거주하는 대상자 49,374명에게 재난안전 예방문자를 발송하여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시하였다.
정보원 복지안전본부 산하 중앙모니터링센터는 응급안전안심 운영시스템을 통하여 365일 24시간 응급안전 장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화재 및 가스누출 등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119와 대상자에게 즉각적인 안전 확인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근로자의 날(5.1) 휴일에도 강원 고성지역 화재 발생 시 임원진 지휘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242명)에게 화재 발생 및 긴급 대피 안내전화를 통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사전예방 한바 있다.
임희택 원장은 응급상황 모니터링 현장을 진두지휘 하면서 “국민 최우선 및 안전을 선도 하겠다는 경영방침에 따라, 복지안전본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특히 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장애인의 안전을 위해서는 365일 24시간 한 치의 빈틈도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였다.
▲ 8.26(수) 임희택 원장(右)과 최명경 정보이사(左)는 태풍 ‘바비’ 예상 경로를 가리키면서
예상경로 대상자에게 재난안전 예방문자 발송을 지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