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기관장 현장안전경영 실천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 이하 정보원)은 6월 25일(목) 2020년 국가안전대진단을 맞아 기관장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그리고 국민들이 함께 참여해 사회전반에 대해 안전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안전 위험요소를 진단하는 예방활동이다.
정보원은 이날 기관장을 비롯하여 상임이사, 근로자대표, 안전담당자 등 노사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근로자의 근무환경과 대국민접점시설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는 동시에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대한 대비상태를 집중 점검하였다.
정보원은 앞으로도 기관장 등 임원진에 의한 안전점검으로 직원들의 안전에 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현장에서의 안전수요를 파악해 적극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임희택 원장은 최근 직원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7월 1일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 및 전 본부가 참여하는 위험성평가를 실시하는 등 기관운영의 최우선 가치를 안전으로 삼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안전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임희택 원장과 맹호영 기획이사가
근로자위원과 함께 근무현장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